엑셀 YEAR 함수 정리
엑셀 YEAR 함수 완벽 가이드: 날짜 데이터에서 연도 정보를 스마트하게 추출하는 법
엑셀에서 날짜 데이터를 관리하다 보면 전체 날짜 정보 중에서 오직 '연도' 정보만 따로 분리하여 분석해야 할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연도별 매출 결산, 연차별 근속 관리, 연령대별 고객 분류 등 시계열 데이터 분석의 시작은 대개 연도 정보를 추출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이때 가장 기본이 되면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함수가 바로 YEAR 함수입니다. 매우 단순한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다른 함수들과 결합했을 때 발휘되는 활용도는 상상 이상입니다. 본 가이드에서는 YEAR 함수의 기초적인 정의부터 실무 응용 기법, 그리고 데이터 처리 시 주의해야 할 점까지 상세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1. YEAR 함수란 무엇인가?
YEAR 함수는 입력된 날짜 데이터에서 '연도'에 해당하는 숫자만을 따로 떼어내어 결과로 반환해주는 함수입니다. 예를 들어 '2026-02-22'라는 날짜 데이터가 있다면, YEAR 함수는 이 중에서 '2026'이라는 정수값만을 추출합니다. 엑셀은 날짜를 내부적으로 일련번호(Serial Number)로 인식하는데, YEAR 함수는 이 일련번호를 분석하여 서기 연도에 해당하는 부분을 계산해 줍니다. 1900년부터 9999년 사이의 연도를 반환할 수 있어 거의 모든 실무 날짜 데이터를 처리하는 데 지장이 없습니다.
2. 구문 구조와 인수의 이해
YEAR 함수의 구문은 군더더기 없이 매우 간결합니다. 인수는 단 하나만 필요합니다.
[함수 공식] =YEAR(serial_number)
1) serial_number (일련번호 또는 날짜)
연도를 추출하고자 하는 대상 날짜입니다. 날짜가 입력된 셀을 직접 참조하거나, DATE 함수와 같은 다른 날짜 함수의 결과값을 인수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2025-12-07"와 같이 텍스트 형식으로 날짜를 직접 입력해도 엑셀이 내부적으로 날짜로 인식할 수 있다면 정상적인 결과를 내놓습니다.

2) 엑셀의 날짜 인식 체계와 YEAR 함수의 관계
엑셀에서 날짜는 1900년 1월 1일을 일련번호 '1'로 시작하여 매일 1씩 증가하는 숫자로 저장됩니다. YEAR 함수는 이 숫자를 역산하여 우리가 읽을 수 있는 연도 숫자로 바꿔주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셀에 숫자가 들어있더라도 날짜 형식을 띠고 있다면 YEAR 함수는 정확히 그 숫자가 의미하는 연도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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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에서 어떻게 함수를 검색하여 사용하는지 또는 함수 사용시 함수를 어디에 정의하고 변수 설정하는 등의 방법을 모를 때
아래 링크에 간단한 사용방법을 예제로 알 수 있게 작성해 두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s://clfl72.tistory.com/entry/%EC%97%91%EC%85%80excel-%ED%95%A8%EC%88%98-SUM-AVERAGE
엑셀(excel) 함수 정리 SUM, AVERAGE
엑셀에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계산하고 분석하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함수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SUM 함수와 AVERAGE 함수는 기초이면서도 가장 많이 활용되는 핵심 함수입니다. 이 함수들은
www.starnumber57.com
3. 실무 중심의 YEAR 함수 활용 시나리오
3.1 연도별 데이터 그룹화 및 집계 (SUMIFS와의 결합)
매출 장부에서 특정 연도의 합계만 구하고 싶을 때 YEAR 함수는 보조 열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합니다. 날짜 옆에 YEAR 함수를 사용하여 연도 열을 따로 만든 뒤, 피벗 테이블이나 SUMIFS 함수를 활용하면 "2025년 총 매출액"과 같은 데이터를 순식간에 산출할 수 있습니다.
=SUMIFS(매출범위, 연도범위, 2025)
이러한 방식은 대규모 데이터를 연도별로 필터링하고 시각화할 때 필수적인 전처리 과정입니다.

3.2 나이 및 근속연수 계산의 기초
현재 연도에서 출생 연도나 입사 연도를 빼서 나이 혹은 근무 연수를 구할 때 YEAR 함수가 사용됩니다. TODAY 함수와 조합하면 매년 자동으로 업데이트되는 계산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YEAR(TODAY()) - YEAR(D1)
위 수식은 오늘 날짜의 연도에서 D1 셀(입사일 또는 생일)의 연도를 빼서 대략적인 차이를 계산합니다. 정밀한 만 나이가 아닌 '연 차이'를 구할 때 가장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3.3 날짜 유효성 검사 및 조건부 서식
특정 연도에 해당하는 데이터만 강조하고 싶을 때 YEAR 함수를 조건부 서식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올해 작성된 문서"만 배경색을 칠하고 싶다면 "=YEAR(D1)=YEAR(TODAY())"라는 조건을 설정합니다. 이를 통해 수많은 행 데이터 중 최신 정보를 즉각적으로 식별할 수 있습니다.


4. 자주 발생하는 오류와 문제 해결 팁
4.1 결과값이 날짜 형식으로 표시되는 경우
YEAR 함수를 썼는데 결과가 '2026'이 아니라 '1905-07-14'와 같이 이상한 날짜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해당 셀의 표시 형식이 '날짜'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YEAR 함수의 결과값은 '숫자'이므로, [셀 서식]에서 표시 형식을 '일반' 또는 '숫자'로 변경하면 정상적인 연도 숫자가 나타납니다.
4.2 1900년 이전 날짜 처리 문제
엑셀은 기본적으로 1900년 1월 1일 이후의 날짜만 시스템 날짜로 인식합니다. 만약 1800년대 날짜에서 연도를 추출하려고 YEAR 함수를 사용하면 #VALUE!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고학이나 역사적 데이터를 다루는 경우에는 YEAR 함수 대신 텍스트 함수(LEFT 등)를 활용하는 우회 방법을 고민해야 합니다.
4.3 날짜가 아닌 텍스트 데이터일 때
눈으로 보기에는 날짜지만(예: 2026.02.22) 실제로는 점(.)으로 구분된 텍스트일 경우 YEAR 함수가 이를 인식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점을 하이픈(-)으로 바꾸거나 DATEVALUE 함수를 먼저 사용하여 텍스트를 날짜 일련번호로 변환한 뒤 YEAR 함수를 적용해야 합니다.
5. 결론: 데이터 분석의 시각을 '연도' 단위로 넓히는 도구
YEAR 함수는 날짜라는 복합적인 정보 덩어리에서 '시간의 흐름'을 결정짓는 연도만을 명확하게 뽑아내어 분석의 단위를 설정해주는 도구입니다. 비록 수식 자체는 매우 짧고 단순하지만, 이 함수를 통해 우리는 방대한 원시 데이터를 연도별 실적, 연도별 성장률과 같은 유의미한 정보로 가공할 수 있게 됩니다.
업무 자동화와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를 꿈꾼다면 YEAR 함수를 단순히 연도를 뽑는 용도로만 쓰지 마세요. TODAY, MONTH, DAY 등 동료 함수들과 함께 묶어 사용함으로써, 날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지능적인 엑셀 시트를 구축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인 함수일수록 그 원리를 정확히 이해했을 때 실무에서 응용할 수 있는 범위가 무궁무진해집니다. 오늘 익힌 YEAR 함수를 활용하여 여러분의 업무 폴더 속에 잠자고 있는 날짜 데이터들을 연도별로 깔끔하게 정리해 보시길 권장합니다.